트리거 주문에 대해 더 자세하게 다룬 포스트입니다. https://bitgetpayback.com/ko/비트겟-트리거-주문-방법-및-적용-예시/ 위 링크글을 참고하시는게 더욱 정확합니다. |
코인거래를 하다보면 현재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롱을 잡고 싶거나, 현재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서 숏을 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더 확실한 추세가 있을 때 매수하겠다는 계획이 있을 때 등등 이러한 매매가 생각나는데요,
그런데, 지정가 주문을 그렇게 해버리면 그냥 현재 시장가로 주문이 체결되어 버립니다. 지정가 주문 시 롱은 현재 매도호가에서 제일 낮은 가격, 숏은 현재 매수 호가에서 제일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(뭔 말인지;;)
이럴 때, 비트겟에서는 트리거 주문으로 하면 됩니다. 트리거 주문은 일종의 조건부 주문으로,
'A 코인의 B 가격 이상일 때, C 가격으로 매수한다.'
는, 일종의 조건을 걸고 하는 주문입니다.
아니, 그냥 조건없이 윗 가격을 설정하고 사고 싶은데 조건을 꼭 걸어야하느냐? 네 그렇습니다. 싫더라도 조건을 걸어야합니다. 만약 43,000 USDT 인 비트코인을 43,500 USDT 일 때 롱으로 잡고 싶다면,
'비트코인의 43,500 가격 이상일 때, 43,500 가격으로 매수한다'
는 주문을 넣으면 됩니다. B=C 를 만들면 되는 것이죠.
실전을 통해 보겠습니다.
비트겟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가 43,580을 왔다갔다하는 현 시점에 트리거 주문을 넣어보겠습니다.
트리거 가격(인덱스 가격)은 조건 가격입니다.
'A코인이 B가격 이상 오르면 C가격에 매수한다' 에서 트리거 가격은 B항목이 되겠죠.
지정가격은 매수할 가격으로 C부분을 뜻합니다. 위에서 언급한대로 B=C로 만들었습니다.
그러니까, '비트코인이 43,621 USDT 이상 가격이 되면 43,621 USDT 가격으로 매수한다'는 트리거 주문을 걸었던 것입니다.
차트에서는 어떻게 나올까요?
위와 같이 43,621 USDT 가격에서 거미줄이 쳐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그럼 실제 비트코인이 43,621 가격을 터치하면 어떻게 될까요?
거미줄이 걷히고, 새롭게 포지션이 잡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. 위 빨간 박스를 보면 43,621 USDT 가격에 정확하게 진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실제로는 아주 쉬운 주문 방법인데, 트리거라는 말 자체와 주문 창의 인덱스 등 이상한 용어가 나와서 낯설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 매도 주문도 트리거 주문으로 가능합니다. 하지만 매도 주문의 트리거가 실제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드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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